댈러스 카이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무른 신시내티 레즈가 자유계약(FA)시장에서 선발 투수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댈러스 카이클(30) 영입에 나섰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신시내티가 카이클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카이클을 에이스로 기용하려는 뜻.
이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카이클이 홈구장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 어울리는 선발 투수라고 판단했다. 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카이클이 땅볼 유도형 투수이기 때문에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의 특징인 홈런 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으로 예상된다.
카이클은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패트릭 코빈 다음의 위치. 이번 시즌에는 34경기에서 204 2/3이닝을 던지며, 12승 11패와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이번 시즌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전체 25위에 그쳤다.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
다만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의 특성상 투수 영입이 쉽지는 않다. 신시내티는 카이클에게 땅볼 유도형 투수와 구장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신시내티가 카이클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카이클을 에이스로 기용하려는 뜻.
이에 따르면, 신시내티는 카이클이 홈구장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 어울리는 선발 투수라고 판단했다. 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카이클이 땅볼 유도형 투수이기 때문에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의 특징인 홈런 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으로 예상된다.
신시내티는 이번 시즌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전체 25위에 그쳤다.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
다만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의 특성상 투수 영입이 쉽지는 않다. 신시내티는 카이클에게 땅볼 유도형 투수와 구장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