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하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오른손 선발 투수 맷 하비(29)가 신시내티 레즈에 잔류할까? 신시내티와 함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관심을 나타냈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각) 신시내티와 오클랜드가 하비와의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비는 현재 FA 자격을 얻은 상황. 다만 부상과 성적 부진, 구단과의 마찰 등으로 과거와 같은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뉴욕 메츠와 신시내티 소속으로 32경기(28선발)에서 155이닝을 던지며, 7승 9패와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다.
뉴욕 메츠에서는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할 만큼 좋지 않았지만, 신시내티에서는 7승 7패와 평균자책점 4.50으로 어느 정도는 회복세를 보였다.
물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불리던 신인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장기계약은 어려우며, 연 평균 금액 역시 많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각) 신시내티와 오클랜드가 하비와의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비는 현재 FA 자격을 얻은 상황. 다만 부상과 성적 부진, 구단과의 마찰 등으로 과거와 같은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뉴욕 메츠와 신시내티 소속으로 32경기(28선발)에서 155이닝을 던지며, 7승 9패와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다.
물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불리던 신인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장기계약은 어려우며, 연 평균 금액 역시 많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