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25)의 수술로 마운드 보강이 필요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제임스 팩스턴(30) 트레이드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2일(한국시각) 휴스턴이 이번 겨울, 팩스턴의 트레이드를 시도할 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시애틀 매리너스는 리빌딩을 선언했다. 대다수의 선수가 트레이드 대상이 됐다. 에이스 팩스턴 역시 예외는 아닌 상황이다.
이에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선발 투수를 구하는 여러 팀이 팩스턴을 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 여기에 휴스턴도 포함된 것이다.
휴스턴은 댈러스 카이클과 찰리 모튼이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상황. 여기에 맥컬러스 주니어가 수술로 2019시즌에 뛸 수 없다.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 따라서 휴스턴은 FA 시장에서 뛰어난 선발 투수 영입과 트레이드를 동시에 타진해 볼 것으로 전망된다.
팩스턴은 메이저리그 6년차의 왼손 선발 투수.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60 1/3이닝을 던지며, 11승 6패와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선발 투수. 또한 2020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트레이드 대가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2일(한국시각) 휴스턴이 이번 겨울, 팩스턴의 트레이드를 시도할 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시애틀 매리너스는 리빌딩을 선언했다. 대다수의 선수가 트레이드 대상이 됐다. 에이스 팩스턴 역시 예외는 아닌 상황이다.
이에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선발 투수를 구하는 여러 팀이 팩스턴을 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 여기에 휴스턴도 포함된 것이다.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 따라서 휴스턴은 FA 시장에서 뛰어난 선발 투수 영입과 트레이드를 동시에 타진해 볼 것으로 전망된다.
팩스턴은 메이저리그 6년차의 왼손 선발 투수.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60 1/3이닝을 던지며, 11승 6패와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선발 투수. 또한 2020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트레이드 대가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