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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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NLCS 7차전을 가진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작 피더슨-1루수 맥스 먼시를 배치했다. 왼손 타자를 전진 배치시켰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저스틴 터너-유격수 매니 마차도-중견수 코디 벨린저가 자리한다. 전날 홈런 포함 장타 2방을 때린 프리즈의 이름은 제외됐다.
앞서 뷸러는 지난 16일 NLCS 3차전에서 7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7차전의 중압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