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크리스 세일(29, 보스턴 레드삭스)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 나서지 않는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세일이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인 A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세일이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ALCS 6차전에 선발 등판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일에게 휴식을 더 주겠다는 것이다.
앞서 세일은 지난 15일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고, 16일 퇴원했다. 우려할 만큼의 증세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일은 퇴원 당시 19일 열리는 ALCS 5차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휴식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보스턴의 ALCS 5차전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이다. 보스턴은 18일 ALCS 4차전 이후 5차전 선발 투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세일은 지난 14일 ALC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1차전은 휴스턴이 7-2로 승리했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세일이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인 A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세일이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ALCS 6차전에 선발 등판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일에게 휴식을 더 주겠다는 것이다.
앞서 세일은 지난 15일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고, 16일 퇴원했다. 우려할 만큼의 증세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스턴의 ALCS 5차전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이다. 보스턴은 18일 ALCS 4차전 이후 5차전 선발 투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세일은 지난 14일 ALC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1차전은 휴스턴이 7-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