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유재석, 사고뭉치 조세호에 핀잔 “큰 스타 되기 힘들 것”

곽현수 기자 2018-10-04 07:40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가 대형사고를 칠 위기에 몰린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 시민들이 웃음을 안겼다. 그 중 미용실에서 만난 할머님들이 단연 압권. “유 퀴즈?”라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물음에 당당히 “안 합니다”를 외치며 단호박 매력을 뽐냈다.

오늘(3일) 방송에서는 더욱 더 많은 퀴즈왕을 찾기 위해 룰을 변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객관식 3문제, 혹은 주관식 1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것. 과연 몇 명의 퀴즈왕이 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총 상금액이 공개될 예정. 유재석, 조세호는 물론, ATM을 찾은 시민들까지 놀라게 했던 총 금액은 얼마였을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대형 사고를 칠 뻔 한다. 가까스로 대형 사고를 피해간 조세호를 보며 유재석은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동시간대에 너무 잘나가는 프로그램이 많기에 화제를 위해 사건을 일으키면 좋다는 것.

조세호에게 유재석은 “자기는 내가 보기에 큰 스타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조세호가 칠뻔한 대형 사고가 무엇인지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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