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제 민낯 어때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그는 “저 지금 화장 하나도 안했어요. 눈썹은 문신이구요. 지금 목욕 가는 길예요. 모자는 머리가 산발이라 썼고요. 선크림도 안 발라서 모자만 썼어요. 요즘 ‘생얼’로 많이 다녀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팬들은 “생얼도 너무 예뻐요” “정말 나이를 잊고 사시네요” “아름다우세요. 관리도 정말 중요하지만 타고나신 것 같아요”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2015년 이혼한 서정희는 각종 예능을 통해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6월 에세이를 출간한 후 강연회를 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