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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뉴욕 메츠 전 2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6개의 공을 던져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번 시즌 류현진은 4승 1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하며 부상 후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