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유이(31)가 재혼한다.
1일 한 일본 매체는 “가수 겸 작곡가이자 밴드 FLOWER FLOWER의 보컬 및 기타로 활동하는 유이가 9월에 재혼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상대는 30대의 헬스 트레이너”하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왔다”며 “9월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나 결혼식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유이는 임신 5개월째”라고도 보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