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매체는 “서동주가 TV조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TV조선은 동아닷컴에 “서동주가 ‘라라랜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라라랜드’는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서정희와 전 남편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엄친딸’로 주목받은 화제의 인물. 매사추세츠 페이스쿨, 세인트폴 스쿨, 웰슬리 여대, MIT를 거친 그는 와튼스쿨 박사 과정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맞고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입학해 집중 조명 받았다.
화려하게 새 출발을 알린 서동주가 ‘라라랜드’ 고정 출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라라랜드’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