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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대공원 인근서 토막사체 발견…신원 확인 중
연예뉴스팀 기자
star@donga.com
2018-08-19 15:29
서울대공원 인근에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남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에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남성 사체가 대형 비닐봉투에 감싸진 채 발견됐다.
남성 사체는 주차장 인근 수풀에서 몸통과 머리가 약 3m 가량 떨어진 채 서울대공원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됐지만 백골 상태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발견된 사체에 대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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