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알투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위협받고 있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위기에 빠진 휴스턴의 중심인 호세 알투베(28)의 재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다음 주 초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 휴스턴 클로니클은 알투베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19일 전했다.
알투베는 2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선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 3연전을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앞서 알투베는 지난 7월 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는 알투베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알투베는 부상 전까지 시즌 104경기에서 타율 0.329와 9홈런 46타점 64득점 134안타, 출루율 0.392 OPS 0.857 등을 기록했다.
이러한 알투베가 다음 주 내로 무릎 부상에서 복귀해 위기에 빠진 휴스턴을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기에 빠진 휴스턴의 중심인 호세 알투베(28)의 재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다음 주 초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 휴스턴 클로니클은 알투베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19일 전했다.
알투베는 20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선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 3연전을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알투베는 부상 전까지 시즌 104경기에서 타율 0.329와 9홈런 46타점 64득점 134안타, 출루율 0.392 OPS 0.857 등을 기록했다.
이러한 알투베가 다음 주 내로 무릎 부상에서 복귀해 위기에 빠진 휴스턴을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