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옐리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안 옐리치(28)가 화끈한 방망이를 바탕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옐리치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첫 수상.
이에 따르면, 옐리치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517와 3홈런 10타점 8득점 15안타, 출루율 0.548 OPS 1.548 등을 기록했다.
옐리치는 지난 한 주간 출전한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이 중 6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고감도 방망이를 자랑했다.
특히 옐리치는 4경기에서 멀티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밀워키는 7경기 중 5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옐리치는 30일까지 시즌 92경기에서 타율 0.320과 15홈런, 출루율 0.385 OPS 0.911 등을 기록했다.
옐리치는 밀워키와 오는 2021시즌까지 계약 돼 있다. 구단 옵션이 실행된다면, 2022시즌 이후에나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옐리치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첫 수상.
이에 따르면, 옐리치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517와 3홈런 10타점 8득점 15안타, 출루율 0.548 OPS 1.548 등을 기록했다.
옐리치는 지난 한 주간 출전한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이 중 6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고감도 방망이를 자랑했다.
밀워키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옐리치는 30일까지 시즌 92경기에서 타율 0.320과 15홈런, 출루율 0.385 OPS 0.911 등을 기록했다.
옐리치는 밀워키와 오는 2021시즌까지 계약 돼 있다. 구단 옵션이 실행된다면, 2022시즌 이후에나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