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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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16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크로스가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연결 돼 선제 실점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 후 이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리시치의 오른발 슈팅이 나왔고, 프랑스의 골문을 갈라 1-1 동점을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이른 시점에서 자책골로 선제 실점했으나 곧바로 동점을 만들어 경기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