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고두심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난처한 표정으로 멤버들 앞에 섰다. 이어 양세형은 이승기의 비밀을 폭로했다. 바로 그가 변기를 막히게 했다는 것이다.
이후 이승기는 고두심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더니 “수압이 너무 약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고두심 또한 “승기가 굵구나”라며 “먹고 싸는 일은 괜찮다”라고 위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