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12년 만에 파경…‘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 불참

이슬비 기자 2018-06-26 10:03

김은숙 작가가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6일) 스포츠경향 측은 김은숙 작가가 남편인 ㄱ씨와 최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06년 사업가인  ㄱ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미스터 선샤인’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오늘 열리는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 최종회 집필을 이유로 불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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