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는 15일(현지시각) 공식 웨이보에 “탕웨이가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동안 미모를 한껏 빛나게 했다.
탕웨이는 화장품 브랜드 SK-II의 글로벌 캠페인 #BareSkinProject(#민낯도놓치지않을거예요)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민낯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탕웨이는 한층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탕웨이는 오는 2019년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대명황비손약미전'으로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사진 출처│SK-II , 하퍼스 바자 차이나 공식 웨이보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