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골드슈미트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골드슈미트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640과 4홈런 11타점 10득점 16안타, 출루율 0.690 OPS 2.130 등을 기록했다.
특히 골드슈미트는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때렸을 뿐 아니라, 4홈런 11타점과 OPS 2.311 등으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골드슈미트는 이번 시즌 초반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지난주만 해도 타율과 OPS가 0.210과 0.723에 머물렀다.
하지만 마법과도 같은 한 주를 보낸 골드슈미트는 11일까지 63경기에서 타율 0.254와 12홈런 31타점, 출루율 0.364 OPS 0.873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