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스1은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오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해시시'를 들여오다 적발됐다. 또한 소변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 등 일부는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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