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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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3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노마 마자라-유격수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1루수 로널드 구즈먼-중견수 라이언 루아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콜 해멀스.
추신수는 이번 시즌 19번째 리드오프 출전. 앞서 리드오프로 나선 18경기에서는 OPS 0.810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