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진희는 지난달 평양에서 진행된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 공연을 마치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내가 술을 공연 끝나고 좀 많이 마셨다"고 운을 뗐다.
게다가 최진희는 "또 현송월 단장 볼을 양쪽으로 쥐고 흔들고 '너무 예쁘다' 이러면서 안아보고"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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