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지난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지난 이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화산 폭발이 있었다"라며 "그들(이재민)을 위해 기도하겠다. 여러분도 기도해 달라"고 올렸다.
이어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하다. 내가 사는 곳은 오아후(호놀룰루) 외 지역이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무사하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미국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빅아일랜드 퓨나 지역 분화구에서 용암이 나흘 째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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