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지민을 업고 산행에 나선다.
28일 밤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 멤버들은 네 번째 산행지로 사량도를 찾았다. 연간 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산악인들에게 섬 산행 일번지로 정평 난 사량도. 멤버들도 사량도 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칠현산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화창한 날씨에 산을 오르는 ‘정상회담’ 멤버들도 신이 난 상황. 산행 전 몸풀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산을 타기 시작한다. 그런데, 산행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자가 발생하며 멤버들은 멘붕(?)상태에 빠진다. AOA지민이 산행 중 미끄러지며 발목 부상을 당한 것.
멤버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끈끈한 산행기는 28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