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세에 식단조절 필요하신 분.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병원서 경고받고 이틀째 군것질 싹 끊음. 저녁은 밥 대신 뻥튀기와 딸기를, 세 접시째. 밥 먹는 게 나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딸기와 뻥튀기를 들고 번갈아가며 먹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이는 배가 고픈 듯 딸기와 뻥튀기에 집중한 채 입을 오물거렸다.
윤 씨에 따르면 지온이는 120cm에 30kg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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