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유천 공식 웨이보
박유천은 지난 19일 중국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 이즈보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중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려줘서 고맙다. 빨리 가서 보고 싶은데, 이렇게나마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온 팬미팅에 대해 “춤도 연기도 많이 잊어버렸다. 연기 연습은 조금씩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방송 캡처.
박유천은 “(컴백은)언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니 꾸준히 작업하고 있다.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주위 사람들도 성격이 밝아졌다고 하더라. 여러분도 느끼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간중간 중국어를 사용하면서 “현재 중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유천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수 43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