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이 사생활 영상으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 7일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조현아와 채진은 술자리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던 중에 지인이 영상을 찍어서 게재한 것이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현아는 오는 18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