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무너드리며,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했다.
이날 포그바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포그바는 0-2로 뒤진 후반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어 2도움을 기록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8.5점, 결승골을 터트린 스몰링이 7.4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