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탈장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 김종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는 물론, 피 검사까지 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만난 의사와의 상담에서 “오른쪽 뿐만 아니라 왼쪽도 조금 나와 있다”면서 탈장 진단을 받았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 허리가 안 좋아 벨트를 너무 꽉 조였다”며 “방송을 할 때도 배를 자주 만지곤 했는데 튀어나온 장기를 집어 넣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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