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윤여정이 요리 중 화상을 입었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영업 막바지에 접어든 ‘윤식당’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잡채를 요리하다 실수로 프라이팬에 데였다. 깜짝 놀란 정유미를 바로 달려다가 얼음을 가져왔다. 윤여정은 “선수들은 안 그러겠지. 내 마음이 급해서 이렇게 해서 닿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신 “괜찮다”면서 스태프와 정유미를 안심시켰고, 집게를 놓지 않으려고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