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13년 만에 컴백한 NRG 멤버가 출연했다.
이날 NRG 멤버들은 문성훈의 집이 900평의 호화주택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하 벙커에서 댄스 연습을 했다"면서 "성훈이 방이 이 스튜디오만 했다. 안무 연습도 댄서들과 함께 지하실에서 했다"고 회상했다.
"전혀 부정하지 않는다"는 MC 박나래의 말에 이성진은 "팩트니까"라고 거들었다. 당사자인 문성훈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니까"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진은 자숙 8년 만에 공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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