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부영그룹 시무식에서 출산 직원에게 출산장녀금을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번 채용은 정부 정책 부응 및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 개발 사업의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 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1억 원을 받은 뒤 퇴사해도 반환하는 규정은 없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장려금 지급으로, 입퇴사 시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다.
이 회장은 “받고 회사를 나가면 어떡하냐”는 물음에 “이미 줘버린 돈”이라며 “입사한 지 하루 만에 아이를 낳은 분도 있었는데 당연히 출산장려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장려금을 지급받은 직원의 감사 인사에 이 회장은 “회사 전체의 즐거움이자 사회와 국가 장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의 이번 모집 부문은 신입(안전), 경력(건축·토목·안전)이다. 공통으로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이면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영어·제2외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 및 가능자는 우대한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