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유니세프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유니세프 제공
이번 기부는 최근 잇따른 분쟁과 재해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평화로운 일상 회복을 돕고 싶다는 윈터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기부금은 분쟁 및 재해 지역 어린이들의 신체적·심리적 치료를 비롯해 영양·보건 지원 등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윈터는 “팬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세상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아동 권리 증진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영양·식수·위생·교육·보호·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한국 내 유니세프 대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아동 권리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