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梁小龍David〉
18일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소룡은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으며 유가족이 현재 장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장례식은 오는 26일 중국 선전 룽강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948년 홍콩에서 태어난 양소룡은 젊은 시절 영춘권과 가라데를 수련한 뒤 스턴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대협 곽원갑’의 진진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배우 이소룡·성룡·적룡과 함께 홍콩 연예계의 ‘사소룡’(四小龍)으로도 불렸다.
‘쿵푸허슬’에서 양소룡은 ‘화운사신’ 역을 맡아 뛰어난 무술 실력과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