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6세 여아가 이웃 남성들에게 성폭행당한 뒤 건물 옥상에서 던져져 숨졌다. 경찰은 총격전 끝에 자백을 확보한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챗GPT로 생성한 사진.
3일(현지 시각)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불란드샤르 지구의 시칸드라바드 공업 단지 인근 공터에서 A 양(6)이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 결과 라주(Raju)와 비루(Veeru)라는 남성들이 유력 살해 용의자로 특정됐다. 이들은 A 양의 가족이 거주하던 임대 주택 이웃 주민이었다.
경찰은 A 양이 건물 테라스에서 놀던 중 이들에게 납치돼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권총 2정과 다량의 실탄을 압수했다.
테지비르 싱 불란드샤르 경찰서장은 “A 양 부친은 용의자들이 아이를 성폭행하고 옥상에서 던졌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용의자들 또한 초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방침이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