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기금 5천만 원을 기부한 배우 안효섭 (사진 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30일 안효섭이 전 세계 어린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쟁과 재해, 빈곤,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효섭은 유니세프와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고, 같은 해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기부 역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전달된 기금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도 활용된다. 재난 상황에서도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 아이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그는 올해 보이스 연기로 참여한 넷플릭스 작품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남자 주인공인 사자보이즈의 ‘진우’를 연기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안효섭은 2026년 1월 12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