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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연예 전문 매체 모델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는 해당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랑프리를 받은 이시카와양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아무것도 없던 제가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장래희망으로 아나운서를 꼽으면서, 상금 100만엔은 팬들과의 오프라인 모임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프레시캠퍼스콘테스트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콘테스트로, 2010년도 첫 개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아나운서, 탤런트, 모델 등을 배출해 왔다.
해당 콘테스트 출신 인물로는 나카가와 모미지(배우), 하세가와 안나(전 AKB48), 미나미노 하나(배우), 우나이 리사(TBS 아나운서), 타키 나츠키(니혼TV 아나운서) 등이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