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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오렌부르크 출신의 유명 피트니스 코치이자 인플루언서인 드미트리 누얀진(30)가 체중 감량 챌린지 도중 사망했다.
누얀진은 하루 최대 1만㎈에 달하는 정크푸드를 섭취하며 약 25㎏을 늘린 뒤, 이를 빠르게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해 자신의 프로그램 효과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는 이 극한 챌린지가 고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누얀진은 온라인에서 본인의 체중 증가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수천 명의 팔로워에게 일상 식단을 공개해 왔다.
그는 아침에는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점심에는 마요네즈를 뿌린 만두, 저녁에는 버거와 작은 피자 두 판 등 고열량 음식을 섭취했다. 간식으로는 감자칩을 즐겨 먹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 슬프다”,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