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의 오차도 없게” 수능 문제지 전국 배부

이한결 기자 2025-11-11 03:00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0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 관계자들이 실시간 문답지 운반 현황 모니터를 보며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옮기고 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12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보관하다가 수능 당일인 13일 시험장 1310곳으로 운반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3만1504명 많은 55만4174명이 치른다. 



세종=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