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인스타그램
18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서 열린 학부모 100m 달리기에 참가한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인스타그램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SNS에 당시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올리며 “아직 출전 금지 처분을 받지 않아 경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아들 지온 역시 장애물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아들을 출산한 이후에도 꾸준한 기량을 과시해 ‘마미 로켓’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려고 했지만 최근 복귀 계획을 알렸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