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웨이보 캡쳐)
매체는 먼지 구름을 동반한 모래 폭풍은 오후 3시경 발생해 대혼란을 야기했고, 거대 모래 폭풍은 순식간에 고속도로를 덮쳐 경찰이 급기야 톨게이트에서 교통 통제에 나섰다고 전했다.
모래폭풍으로 하늘이 노랗게 변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야가 5m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둔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모가오 석굴이 있는 곳으로 고비 사막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혹독한 기후와 생활 환경으로 유명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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