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효리가 결혼 14년 차의 내공이 담긴 거침없는 연애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사진=JTBC
2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연애전쟁’(연출 권해봄, 박은영)은 연애 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갈등을 지켜보며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이별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의뢰 커플로는 트레이너 남자친구와 프리랜서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효리는 남자 의뢰인의 행동에 분노를 드러내며 강도 높은 조언을 쏟아낸다. 그는 남자친구를 향해 “안 해줄 거면 건들지도 마라”며 여자친구 터치 금지령을 내린다. 남자친구가 정작 중요한 스킨십은 피하면서도 뽀뽀는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이효리는 “뽀뽀만 하고 안 한다는 거 아니냐”며 핵심을 짚어내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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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효리는 친동생의 연애 고민을 상담하듯 거침없는 조언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마저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특히 여자친구가 “올해 한 번도 안 했다. 내가 매력이 없나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놓자, 이효리는 믿기 어렵다는 표정과 함께 남자친구를 향해 묵직한 압박을 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애전쟁’은 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