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가수 화사가 화상을 입고도 무대에 오른 부상 투혼을 언급했다.
화사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화상 사고를 입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과거 공연 당시 부상을 언급하자 화사는 가열식 가습기 사고로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알몸 상태로 가습기를 옮기다 쏟은 물을 그대로 밟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
화사는 부상에도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붕대를 감은 채 운동화를 신고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화사는 “아픈 줄도 모르고 무대를 했다”고 말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