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범수는 드라마 ‘자이언트’,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영화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배우답게 등장부터 반가움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진짜 명품 배우 아니냐”고 반겼다.
현재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생활 중인 이범수는 청소와 요리까지 스스로 해내며 안정적으로 홀로서기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끊임없이 콧노래와 혼잣말을 이어가는 모습에 서장훈은 “혼자 하는 게 완전 일상이 된 것 같다”며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학원을 찾아 생애 첫 이메일 보내기에 도전한 이범수는 전원 켜기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진땀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눈을 뗄 수 없다”, “동지애를 느낀다”며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이범수가 이혼 과정과 이후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이혼은 승자가 없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혼 이후 아이들과 나눈 대화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뭉클함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범수의 새로운 일상은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