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충격 변화…“85kg→탈모·난청까지” (엔조이커플)

이수진 기자 2026-03-30 08:53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출산 후 겪은 신체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와 함께 출산 이후 달라진 몸 상태를 언급했다.

이날 임라라는 “지금 맞는 옷이 하나도 없다”며 “예전에는 그냥 없다고 했지만, 이제는 진짜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입던 옷을 입어봤지만 지퍼가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변화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캡처

임라라는 체중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임신 당시 85kg까지 늘었다”며 “발이 체중을 버티면서 발볼이 넓어져 예전에 신던 신발이 맞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출산 이후 건강 변화도 이어졌다. 임라라는 “아기를 낳고 시력이 많이 나빠졌고, 머리카락도 계속 빠진다”며 탈모 증상을 호소했다. 이어 “120일쯤 지나면서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흉곽이 손바닥만큼 넓어졌다”며 체형 변화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이밖에도 임라라는 산후우울증과 난청 증상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출산 후 텐션이 떨어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며 “급격한 변화로 인해 귀에 문제가 생겨 병원 치료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라라는 손민수와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해 지난해 10월 출산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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