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부부, 남편 욕설보다 환장인 아내 태도 ‘지끈지끈’ (이혼숙려캠프)

홍세영 기자 2026-02-27 09:49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무속 부부의 반전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JTBC


26일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무속 부부’의 솔루션 과정과 ‘눈물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무속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남편은 퇴직금을 포함해 수억 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아내의 빚과 장인어른의 트럭 대출금까지 갚는 등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던 사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빚을 갚아준 일로 생색을 낸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처럼 욕을 하면서도 아내의 부탁은 모두 들어주는 남편의 헌신적인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JTBC


이후 부부는 첫 솔루션으로 이호선 상담가에게 부부 상담을 받았다. 이호선은 남편과 상담 후 아내에게 “건달 같은 겉모습과 달리 사랑이 많은 남편에게 반했다”라고 표현하며 남편이 화가 나 욕이 나올 것 같을 때 밖으로 나가 감정을 식히겠다는 변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내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남편의 변화를 의심했고, 이어진 거울 치료 심리극에서도 두 사람의 갈등은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19기 마지막 ‘눈물 부부’의 가사조사도 진행됐다. 먼저 일까지 병행하며 아이 넷의 가사를 도맡아온 아내의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또한, 아내는 흥이 넘치는 시가 식구들의 모임에 대한 고충과 원가족을 우선시하는 남편태도 때문에 늘 뒷전으로 밀려난 기분이었다며 그동안의 불만을 털어놨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눈물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3월 5일 밤 10시 30분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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