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군인 출신 父 반전 실력…“엄마만 잘하는 줄” [SD셀픽]

이수진 기자 2026-02-20 16:07

한효주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아버지가 직접 차린 생일상에 감동했다.

20일 한효주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아빠가 차려주신 생일 밥상”이라며 시작한 글에서 그는 “요즘 아빠가 엄마를 위해 삼시세끼를 다 차려준다. 엄마는 태어나서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분의 행복으로 나도 이제서야 진정 내 소원이 이루어진 기분”이라며 “사랑으로 가득 채운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장게장, 생선구이, 각종 밑반찬, 미역국까지 정성 가득한 한상이 담겼다. 한효주는 “반찬 하나하나 다 아빠표. 엄마만 요리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빠가 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효주 SNS 캡처

아버지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내가 1일 1베라 한다고 하니 딸이 제일 좋아하는 맛으로 디저트까지 사다 준 아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한테 하는 것의 반만큼만 엄마한테 해줘. 아니지, 요즘 너무 로맨티스트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효주의 아버지는 예비역 공군 중령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어머니의 시니어 모델 데뷔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에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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