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연말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메리크리스마스. 요즘 잘 먹어서 살이 좀 쪘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 아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 등의 글을 남기며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양손으로 얼굴을 살짝 감싸거나 볼하트를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베이지 컬러의 슬림한 니트 톱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리지. 그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강조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