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파격 상탈 화보…글리터 범벅 ‘감각적’ [DA★]

전효진 기자 2025-12-01 21:45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가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손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 탈의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금색 글리터로 범벅한 상체는 예술 작품을 연상케한다. 또 그는 중요 부위를 손으로 가리며 절제된 포즈를 취했다. 무심한 표정은 오히려 강렬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손수아는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기도 한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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