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용준형과 나란히 앉은 채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용준형과 함께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가 하면 귀엽게 볼키스를 하며 달콤한 신혼을 만끽했다.
약 10kg 감량 후 되찾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멋스러운 포즈를 취한 현아. 강한 조명의 영향으로 2000년대 웹캠 ‘하두리 캠’ 감성이 연출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