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스포츠동아DB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 지인이 있어서 들은 건데 정용화가 내년에 결혼한다고 한다’라는 글이 확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정용화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쯤 되면 내년 계획은 다 차 있다. 결혼은 스케줄에 안 올라와 있던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어 “스케줄에 결혼이라는 일정이 올라와있지 않다. 메시지로 그만 물어봐달라. 대답하는 것도 이상해서 가만히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